공정위가 휴대전화 출고가 불공정행위 조사 한다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41&newsid=20110322085646430&p=yonhap
(연합뉴스)
걸려봐야 과징금 몇백억 때리고 말것 같긴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현금박치기 할때 좀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저네들끼리 짜고하는건 아니겠죠?
소비자 불만이 팽배하니
이번에 조사해서 벌금한번 때리고 말자~ 뭐 이런거 ㅡㅡ;;
알면 알수록 불신만 쌓여가 ㅋㅋㅋ
누가 누굴 조사한다고요^^?? 방통위가 어떤일을 해왔는지 알면 여론용 언론플래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몇개 하는척 시늉 빼고는 실제로 할수 있는건 별로 없습니다. 허가 기관이기때문에 자신의 방침을 뒤집는게 되기 때문이지요. 가격 결정이나 플랜 설정등 방통위에 신고하고 하는거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니말대로 했잖아' 라는 식으로 나오면 할말이 없을겁니다. 오히려 방통위의 존재 자체가 경쟁을 저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제조사들 치기 전에 방통위부터 털어야하는데...
방통위가 나설일이 아니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해야 하는데... 아 위원장이 낙하산... ^^ 과연 우리의 대한민국입니다.
윗분들 말씀에 매우 공감이 갑니다.
방송통신위에서 무슨 제제결정 제대로 낸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
어차피 돌고 도는 사람들이라 잘 못보이면 큰일 나죠 방송통신위 있다가 대기업 낙하산가고 그러는가 보던데.....
이런 시장구조에선 달라질게 없습니다. 현 유통구조에서 이런 조사는 항상 반복되는 일상이죠.
이통사가 폰을 파는 구조에서 달라져야 합니다. 제조사가 폰을 팔고 이통사는 가입관리만 해야 합니다.
약정할인 가입의 경우에만 이통사가 취급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제조사가 폰을 소비자에 직접 판매할 수 없습니다. 공기계를 못사는것도 이런 구조 때문이구요.
회색님~
새로운 속시 필독에 'CCL알아보기' 링크 Not Found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