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 향방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업은 철수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의 향후 운영 계획을 발표한다. LG전자가 지난 1월 20일 스마트폰 사업 전면 재검토 의사를 밝힌 지 두 달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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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윙.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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