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2/2013021201058.html


이른바 ‘갤럭시 17만원 사태’가 설 연휴 동안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9월 갤럭시S3가 17만원에 반짝 할인 판매된데 이어, 이번에는 KT 보조금 지급을 받은 갤럭시S3가 18만원대에 깜짝 할인 판매로 다시 등장한 것이다.


예전 갤럭시S3 17만원 사건에 이어 이번엔 더 큰 일이 일어났네요. 아무리 갤럭시S4가 조만간 나온다고는 하지만 현재 방통위에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이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제 가격에 구매를 한 사람들은 오히려 바보 소리를 듣게 될 정도인데요. 가격을 낮추고도 사은품까지 증정을 한다니 또 한번 경고를 먹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조만간 갤럭시S4가 나올 예정인데 그 때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