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웨어러블 시장에서 처음으로 샤오미를 100만대 이상 앞지르며,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최근 IDC의 분기별 웨어러블 디바이스 트래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 세계 웨어러블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해 총 1억460만대를 기록했다. 1분기 출하량이 1억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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