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최근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보상판매에 나섰다. 쓰고 있던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100~200달러(약 11만1000원~22만2000원) 가량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우리나라도 이같은 보상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이미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스마트폰 상태에 따라 등급을 매겨 보상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rticle (1).jpg

서울 종로의 한 휴대폰 매장에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예약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http://news1.kr/articles/?2169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