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카메라에 기존 렌즈 대비 높은 배율로 사물을 확대시켜 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26일 중국 언론 IT즈자와 중관춘짜이셴 등은 중국 유명 IT블로거(@수마셴랴오잔)를 인용해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오포가 카메라 신기능으로 '현미경 모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3월 경 발표될 오포의 차기 모델 오포 파인드 X3 시리즈에 탑재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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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블로거가 공개한 현미경 기능 (사진=IT즈자, 수마셴랴오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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