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대를 밑돌며 6년 만에 분기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이다. 2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3% 급감한 2억9490만대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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