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휴대폰 업체인 팬택에 독자 휴대폰 OS인 ‘바다’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각)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CES 전시회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다 플랫폼을 쓰고자 하는 업체가 있다면 포용하고, 기술지원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이날 팬택에 바다OS를 제공할 용의가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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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다도 나온지 꽤 돼었는데 앞으로 바다OS를 어떻게 운영할지 궁금하군요. 일단 국내 출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