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그라2 10.1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고 있는 노션 잉크에서 12월 6일에 진저브레드 발표가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12월 6일은 또다른 안드로이드의 중요한 날이 될 것이고 노션 잉크가 얼마나 빨리 동작할지 보게 될 것이다. Eden (Notion Ink uI)은 2.3과 완전히 호환된다.' 라고 노션잉크에서 블로그에 올렸다고 합니다.
http://www.androidguys.com/2010/12/04/notionink-hinting-gingerbread-announcemen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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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D: Dive Into Mobile 에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가 발표될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입니다.
노션 잉크도 6일 출시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2.3을 언급한것으로 보아 진저브레드 공식 발표를 대기하고 있던게 아닐까 합니다.
넥서스원 업데이트, 넥서스S 발표, 노션 잉크 발표, 진저브레드 신기능 등 기대되는 것이 많네요.
이제 이틀 남았군요. 이번에도 그냥 지나가진 않겠죠
앤디루빈 세션은 아마 한국 시간으로 12월 7일 오전 11시 30분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12월 6일 오후 6시 30분)
전에 구글이 진저 버전 부터는 아톰도 지원할거라 했었는데 분위기상 x86은 완전히 배제된것 같습니다.
역시 멀티 플랫폼 유지는 부담이 되나 봅니다.
이로서 x86(아톰) 지원은 크롬에 가까운 구글TV 까지로 그치게 되었습니다.
음..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입니다만.
모 컨퍼런스에서 인텔 관계자의 강연 중
인텔의 사업방향이 일단 태블릿까지 자사의 플랫폼(아톰) 적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까지 진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있다고 했습니다.)
인텔이 MeeGo에 신경을 많이쓰는 모습이였고 그렇다 보니 스마트폰 쪽에서는 MeeGo 플렛폼에서(노키아) 먼저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이구요.
인텔(오크트레일), AMD(밥켓) 역시 태블릿 시장으로 자사의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스마트폰으로도 확대 되리란 것은 불보듯 뚜렸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진행한다 해도 시장파급효과가 얼마나 클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양사는 ARM대비 전력소모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스마트폰에서 경쟁 관건이 되겠죠.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PC만큼 게임이라는 테마를 끌고 들어온다면... 인텔이나 AMD에게 기회가 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인텔이나 AMD가 모바일쪽으로 사업을 확장 하면서 당연히 게임과 멀티미디어를 강조하겠죠..(그들 프로세서의 장점이니..)
어찌되었든 3D게임을 즐기기엔 인텔이나 AMD쪽이 좋아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두서 없었습니다만.. 제 생각엔 내년 말즘엔 인텔이나 AMD향 안드로이드폰이 등장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