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폰의 무덤' 일본에서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점유율도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15일 일본 시장조사업체 MM종합연구소는 삼성전자가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1.1%로 애플(46.5%)과 샤프(1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일본시장에서 점유율 두자릿수를 돌파한 건 지난 2013년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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