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는 지난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후 주말 동안 문의가 쏟아지면서 전작 ‘갤럭시노트10’과 비슷한 수준의 사전예약 신청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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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선보이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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