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롤러블폰 '오포 X 2021'과 스마트폰을 공중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원격 무선충전 기술을 시연했다고 IT매체 더버지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포는 23일 스마트폰이 충전매트에서 최대 10cm 떨어져있을 때 작동하는 새로운 무선 충전 솔루션을 ‘무선 에어 충전’ 기술을 선보였다. 오포의 무선 에어 충전 기술은 자기 공명 방식을 사용해 최대 7.5W의 전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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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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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원격 충전 기술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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