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 28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1'에서 차기 갤럭시워치에 적용될 운영체제(OS)를 선보인다. 11일 MWC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WC 개막일인 이달 28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생태계/새로운 워치 경험/모바일 경험'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MWC 홈페이지 세션 소개 항목에서 "개발자, 소비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스마트워치를 새롭게 상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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