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에서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한국과 비교해 최소 10만원 이상 높게 책정됐다. 버리이즌은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일은 다음 달 16일이다. 갤럭시S10 5G 출고가는 미국에서 ▲256기가바이트(GB) 모델이 1천300달러(151만1천원), 512GB 모델이 1천400달러(약 162만8천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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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이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사진=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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