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세대(5G)’가 6일 출시와 동시에 모두 팔렸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며 “제품 구매를 위한 기다림 등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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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일 공개한 ‘갤럭시 폴드 5G’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화면을 2~3개로 나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와 달력, 지도를 동시에 실행한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O53OQ4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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