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가격이 239만8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3일 전자ㆍ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6일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 5G의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지난 2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예고한 230만~240만원대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갤럭시 폴드는 4월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 이후 재설계돼 생산되지만 큰 틀의 가격 변화는 없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 5G(최소 124만8500원)과 비교하면 114만9500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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