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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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증강현실(AR) 사업을 분사하면서 올해 안에 AR 기반 스마트안경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은 AR 사업부문 지분 절반 이상을 매각해 새로운 회사 '반트(Vaunt)'를 설립할 것이라 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새로운 회사 멤버엔 인텔이 지난 2015년 인수했다가 지난해 폐기한 스마트글래스 '레콘(Recon)'의 전직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인텔은 산업용 AR 헤드셋 업체인 다크리(Daqri)와 협력해 융합현실(Merged Reality·MR) 기반의 헤드셋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얼로이(Project Alloy)를 계획한 바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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