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출시되는 갤럭시노트 7을 필두로 다양한 스마트폰에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샤오미나 러에코(LeEco), 360 치쿠(360 Qiku) 등의 중국 업체들이 아이리스(홍채) 스캐너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다. 업계에서는 애플도 생체인증 기술을 자사 기기에 접목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년 출시되는 차기 아이폰에서도 아이리스 스캐너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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