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안을 최종 확정, 공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가 이날 밝힌 주파수 경매 최종안은 지난 4일 주파수경매 토론회에서 밝힌 계획안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당시 토론회에서 이동통신사들은 주파수경매 최저 경쟁가격과 망구축의무 등이 과거 주파수경매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미래부는 이를 최종안에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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