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의 하반기 플래그십(최상위 기종) 제품 공개가 가까워지면서 움츠린 스마트폰 시장이 기지개를 켤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 미국 뉴욕에서 2년 만에 대면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를 선보일 전망이다. 제품 출시일은 같은 달 26일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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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 예상 이미지. [사진 스마트프릭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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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타트업 낫싱이 내놓은 투명폰 '폰원'. [사진 낫싱 웹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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