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실험실 환경에 머물러 있던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서울 도심 광화문 광장으로 옮겨왔다.
5G 이동통신은 평창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시범서비스 될 예정인데 상용망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다.
KT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필드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고 평창올림픽에서 구현할 실감 미디어 서비스도 제시했다.
5G 단말기를 탑재한 도심지 네트워크 시연 버스.
KT가 공개한 광화문 도심 지역 5G 전파환경
아이스하키 경기 360도 VR 영상을 5G 통신으로 전송 받아 투명디스플레이 차량 창문으로 보는 모습.
봅슬레이 썰매 앞에서 촬영한 영상이 무선 통신으로 전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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