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6월 삼성전자 와 애플이 실적을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어닝쇼크'를 면치 못한데 반해 애플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선방한 모습이다. 스마트폰 판매량 역시 삼성전자는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의 판매량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애플은 12% 판매 증가를 나타내며 판매 성장률 격차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723074243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