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디오 LTE 시대’ 본격 개막을 선언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간담회에서 ‘유플릭스 무비’ ‘유플러스 내비 리얼’ 등 주요 비디오 LTE 서비스들을 시연했다. 유플릭스 무비는 한국형 ‘넷플릭스’를 표방한 서비스다. 넷플릭스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로 가입자가 전 세계 48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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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LG유플러스 홍보모델들이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를 이용한 신규 비디오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를 시연하고 있다. 정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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