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의 순환 영업정지가 13일부터 시작됐다. 이동통신 소비자들의 불편과 영세 유통상인들의 매출 감소가 현실화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방송통신위원회가 올 초 과열 보조금 지급 경쟁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엘지유플러스(LGU+)와 에스케이텔레콤(SKT)에 추가 영업정지 조치를 내려, 이런 상황은 추가 영업정지 기간만큼 더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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