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중심으로 한 고급형 태블릿 시장 성장세가 크게 둔화됐다. 이미 이 시장도 스마트폰처럼 성숙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도 조심스럽게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7천69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2% 늘었다. 출하량은 늘었지만 성장 폭은 전보다 확 줄었다. 지난 2012년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87.1%의 출하량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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