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도가 미국을 제치고 중국과 함께 세계 스마트폰시장 양대축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과 인도시장에서만 세계 47개 주요 스마트폰 시장 수요의 절반인 5억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디언지는 14일(현지시간) 미디어셀이 내놓은 올해 세계 톱10 스마트폰 판매 순위 보고서를 인용, 인도시장의 급부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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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가 올해 중국에 이은 세계 2위의 스마트폰 소비대국이 될 전망이다. 인도는 지난 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시장이 됐고 1년만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스마트폰시장이 됐다. 사진은 인도 카본모바일 광고의 일부.<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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