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손목시계 형태의 ‘갤럭시 기어’에 이어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팔뚝에 찰 수 있는 암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갤럭시 밴드’(가칭)를 개발하고 있다. 내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전시회에 앞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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