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16년까지 아톰 칩 성능 5배, 그래픽 성능은 15배 높인다는 신규 로드맵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치 신임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모바일 산업 강화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담았다.PC월드에 따르면 내년부터 아톰 칩을 쓰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아톰 칩은 인텔이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해 개발한 칩으로 갤럭시탭3와 레노버 스마트폰 K900을 비롯해 몇몇 모바일 기기에 사용됐다.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872958_1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