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영국의 캐노니컬사의 PC용 오픈소스 운영체계(OS)인 ‘우분투’를 중국 이용자에게 맞게 특화시킨 ‘키린(Kylin)’이란 명칭의 새로운 OS를 다음달 내놓을 예정이라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23일 보도했다.  데스크톱과 랩톱용으로 우선 나올 ‘우분투 키린’은 중국 이용자들이 이 OS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자는 물론 음력 등도 포함되며 후속 버전에는 중국의 대표적 포털인 바이두의 지도도 넣을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318288&date=20130323&type=0&rankingSeq=5&rankingSection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