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콘텐츠 생태계 새 판 짜기에 나섰다. 안드로이드와 통신사 생태계 의존도를 줄인다. 자체 콘텐츠 마켓을 일원화하고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끼리 공유를 지원한다. 어떤 운영체제(OS)라도 대응할 수 있는 삼성전자 모바일 단말기만의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에서 열리는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1’에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 전략이 공개된다. 삼성전자의 콘텐츠 생태계 핵심은 콘텐츠 백화점과 공유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에 S허브(가칭)와 올쉐어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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