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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용민 기자 = SK텔레콤말레이시아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오토 마이스터사와 ‘스마트빔’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계약으로 오토 마이스터사에 말레이시아 내의 스마트빔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고 첫 물량 1000대를 수출했다.

지난해 9월 판매에 들어간 스마트빔은 한변의 길이가 4.5cm인 정육면체 디자인으로 밝기가 35루멘에 달해 크기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영상이면 별도의 코덱 변환없이 영사가 가능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