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포털인 네이버가 내년 사업의 목표로 '기술'·'글로벌'·'소상공인'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등 첨단기술을 일반 대중이 편하게 사용하는 길을 열고 일본·동남아시아에서 대세가 된 메신저 '라인' 등을 앞세워 해외 영토 확장에 더 열중하기로 했다. 쇼핑몰·식당·농장·공예가게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생태계를 키워 '개인이 성공하는 플랫폼'(서비스 공간)을 지향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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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 2017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한성숙 네이버 신임 대표 내정자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NAVER CONNECT) 2017'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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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하는 한성숙 네이버 CEO 내정자(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한성숙 네이버 신임 대표 내정자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NAVER CONNECT) 2017'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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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 참석한 김상헌-한성숙(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김상헌 네이버 대표(왼쪽),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 부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네이버 커넥트(NAVER CONNECT) 2017'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2/0200000000AKR201611220993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