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약 2억9200만대로 지난 분기 대비 18.6% 감소하고 전년대비 기준 1.3% 낮았다고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TrendForce)가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출하량의 급격한 감소는 주로 미주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의 포화에 기인한 것으로 아이폰의 출하량 감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 아이폰의 올해 1분기 출하량은 4200만대에 그쳐 지난해 4분기 출하량인 7500만대에 비해 43.8%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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