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레노버가 차세대 가상현실(VR) 기기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레노버는 구글과 협력해 구글의 VR 플랫폼인 '데이드림' 전용 독립형 VR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레노버가 개발 중인 VR 헤드셋은 월드센스(WorldSense)가 적용된 최초의 디바이스 중 하나이다. 월드센스는 외부 센서를 설정하지 않아도 공간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3D 환경에 구현하는 새로운 위치추적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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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는 구글과 협력해 구글의 VR 플랫폼인 '데이드림' 전용 독립형 VR 헤드셋을 개발중이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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