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8에는 휴대전화보다 자동차가 더 눈에 띌 정도로 자동차 전시가 활발했다. '5G'가 전시회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자동차 업체를 비롯해 전자·통신업체까지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카를 다수 선보이면서다. 먼저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ormula 1)의 경주용 차 두 대가 부스에 전시돼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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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원 부스에 전시된 경주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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