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ES 행사의 주요 화두 중 하나였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영역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 LG전자는 구글을 파트너로 선언했다. 그동안 모바일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확산의 일등공신이며 삼성 모바일 기기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기반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폐막한 CES 2016에서는 차세대 IoT 플랫폼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 간 경쟁이 치열했다.


CES.png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1110210083279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