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가 애매한 정체성에 무너지고 있다. 판매량은 11분기 연속 뒷걸음을 치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삼성전자 등 소수의 브랜드에만 수요가 몰리는 고착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16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태블릿PC 판매량은 3790만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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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816_0000068750&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