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의 경쟁은 이제 디자인으로 옮겨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면서 삼성의 갤럭시S8가 2년 연속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가운데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8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한층 커졌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아이폰, 즉 스마트폰이 세상에 등장한지 10년이 지났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스마트폰이 디자인과 기능 및 품질 면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직접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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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8. (사진=AF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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