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이후 휴대전화 시장에 큼지막한 '일단 멈춤' 표지판이 들어섰다. 소비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야심차게 시행에 들어갔지만 결과적으로 최신폰, 구형폰 할 것 없이 종전보다 쥐꼬리 만해진 보조금 수준에 이동통신사도 판매점도 소비자도 제도가 어느 정도 자리 잡기를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 같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1013090560536
보조금 이전에 스마트폰 출고가부터 해외하고 국내하고 크게 차이가 남.
부가세 별도로 봐도 약 13만원(15%) 차이.
한국 87만원, 미국 74만원(700불)
이러니 보조금을 떠나서 국민들이 호갱 소리 듣는 거.
보조금 많이 주는 척 하면서 통신사하고 제조사가 짝짝꿍 해서 출고가를 올려놔서 단통법을 하려면 출고가 거품도 건드렸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