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8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날을 맞았다. 기업개선작업(위크아웃) 지속을 위해서는 현금 확보가 급선무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이동통신3사와 채권단의 입장은 요지부동이다. 팬택은 이날 역시 상황 변화가 없으면 늦어도 오는 11일 법정관리를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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