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던 거함 블랙베리가 매각 계획을 포기했다. 지난 9월부터 협상 중이던 캐나다 보험회사 페어팩스파이낸셜 컨소시엄이 인수를 포기한 때문이다. 페어펙스는 블랙베리 지분 90%를 4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지만 자금 조달에 실패했다. 대신 페어펙스는 10억 달러 가량을 투자하면서 블랙베리 회생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계획과 함께 전면에 등장한 인물이 바로 존 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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