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창업자 왕쉐홍(王雪紅)은 최근 신제품 스마트폰 HTC One Max의 출시를 앞두고 내년까지 중국 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고 장담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언급의 배경이 중국 로컬브랜드와의 협력을 염두한 것으로 보고 그 대상이 레노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중국 IT 관련 매체 웨이폰(tech.weiphone.com)은 HTC와 레노버(Lenovo, 聯想)가 회사 경영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2014년 상반기에는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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