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글래스 4분의 1 수준 가격의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가 등장했다. 美 IT전문 매체 매셔블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스타트업 업체가 구글글래스와 유사한 기능을 탑재한 '글래스업'이라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글래스업은 구글글래스처럼 스마트폰과 연동해 안경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메일, 문자 메시지, 페이스북, 내비게이션 길안내 등을 바로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을 추가하면 운동할 때 심박수나 다른 언어로 통역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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