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세계 7개 도시를 대상으로 휴대전화의 요금수준을 비교한 일본 총무성의 조사에서 서울의 스마트폰 이용요금이 시장환율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각 도시의 1위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대상 도시와 통신사업자는 일본 도쿄(NTT 도코모), 미국 뉴욕(버라이즌), 영국 런던(에브리싱 에브리웨어), 프랑스 파리(오렌지), 독일 뒤셀도르프(T-모바일), 스웨덴 스톡홀름(텔리아소네라), 서울(SK텔레콤) 등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7/07/0200000000AKR20130707070200017.HTML?fro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