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탄생 및 대중화에 기여한 삼성전자의 폼팩터 혁신이 노트북 분야까지 넓어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전자가 분리형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14일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삼성전자가 출원한 '멀티 폴더블 전자 기기' 특허를 승인했다.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면과 키보드면을 서로 분리할 수 있으며, 각각 분리된 면들을 다시 한번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방식의 설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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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멀티 폴더블 전자 기기' 특허. 샘모바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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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멀티 폴더블 전자 기기' 특허. 샘모바일 제공.

 

https://www.fnnews.com/news/20220114074238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