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28일(현지시각)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강아지 닮은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를 비롯한 스마트홈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고 씨넷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은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다. 이 로봇은 큰 바퀴가 달려있어 집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으며,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가 탑재돼 음성명령에 따라 전화 통화 등 여러가지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9ec5162d9dbb69c480960ff13badbb81.jpg

https://zdnet.co.kr/view/?no=2021092910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