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첫날 27% 가까이 급등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라인은 상장 직후 공모가보다 34% 이상 급등하며 거래를 시작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라인은 이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도 상장한다. 한국이 낳은 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우리나라 인구의 4배에 달하는 2억명의 글로벌 가입자를 확보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메신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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