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4월 주파수 경매계획의 초안을 발표했다. 주파수는 이동통신의 근간으로 통신업계의 핵심 자원이다. 통신업계가 5G(세대) 선점을 두고 서비스 고도화를 서두르는 가운데 이번 경매는 경매제 도입 이후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업계의 사활이 걸린 '4월 대전'의 서막이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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