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합작품이 드디어 대중 앞에 공개됐다. 샤오미는 3일 M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인 ‘미4’용 윈도10 베타롬을 게재했다.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쥔은 전날 MS 윈도10이 적용된 미4를 선보이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4는 샤오미가 지난해 7월에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5인치 풀HD 화면, 퀄컴 스냅드래곤801,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800만 화소), 308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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