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독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체 소비 시간은 늘어났지만 특정 앱 쏠림현상이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표한 앱 사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는 본인 시간 중 86%가 넘는 시간을 스마트폰 앱에 쏟아부었다. 이 시간 중 84%가량을 다운로드받은 앱 5개 사용에 쓴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 보도했다. 조사는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국 스마트폰 소비자들의 카테고리별 앱 사용시간 점유율 <자료=포레스터리서치>>698154_20150623145403_786_0001.jpg

<미국 스마트폰 소비자들의 카테고리별 앱 사용시간 점유율 <자료=포레스터리서치>>


http://www.etnews.com/20150623000234